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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me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무협 MMORPG, 풍림화산의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의 프리뷰입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스크린샷은 각종 웹진,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풍림화산은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일러스트는 니뽕삘 2D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만화를 좋아하거나

귀여운 것, 멋진 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매우 매력적일 겁니다.


다만 일반 3D로 표현된 저 아스트랄한 그래픽.

정말 우주 저편까지 날라가 버릴 듯한 그래픽은 나름대로 깔끔한

캐릭터 디테일과 너무나 안 어울립니다.


게임은 총 4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며

그에 따라 스테이터스가 특화되어 있습니다.

얼핏 본(..) 바로는 원거리 공격 클래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검, 발톱, 부채, 창, 4개의 클래스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하얀 타이즈에 뿅가 버릴 듯 싶으니 부채 캐릭터로 선택하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기존 MMORPG와 전.혀. Never 차이점을 찾아 보기 힘든 구성입니다.

마우스 버튼으로 적을 살포시 누르면 알아서 뛰어가서 신나게 두들겨 패고,

작살 내면 아이템 루팅. 끝.


연타 시스템을 도입하였기 때문에 가끔 일정 확률로 2~3대의 빠른 공격을

펼칩니다. 데미지도 좋고, 소리도 파파팍 거리면서 알흠답기 때문에

연타 공격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클로즈 베타 기간이라서 그런지 스킬 밸런싱이 되어 있지 않았으며,

스킬을 발동시키면 평타보다 약간 더 좋은 데미지를 줄 뿐입니다.

스킬 시전 속도니 뭐니 다 따지면 결국 평타보다 딸리는 데미지입니다.

그란보다 딸리네효, ㄳ


캐릭터의 공격 모션은 2~3가지 정도이기 때문에 한가지 패턴으로 사냥하는 게임보다는

덜 지루합니다. 또한 타격감도 은근히 있고, 공격 이펙트도 꽤나 현란하므로

사냥이 재미없거나 따분하지는 않습니다.

당최 사냥이 재미없다고 다른 것 할 것도 없지만 말이죠..(....)


풍림화산에서는 다양한 퀘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캐릭터 생성 후 단순 배달 퀘스트만으로도 레벨 3까지 키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배달 퀘스트라고 멀리 빙글빙글 도는 것도 아니고, 아주 근처입니다..--;)

퀘스트를 가지고 있는 NPC는 머리 위에 말려 있는 두루마리 표시,

퀘스트 완료 할 수 있다면 펼쳐져 있는 두루마리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회색으로 펼쳐진 두루마리가 보인다면, 아직 완료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퀘스트 보상은 대체로 소량의 돈과 경험치로, 극초반에는 도움될지 모르나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하는 경험치과 자금이 더 좋으므로 퀘스트를 완수하는

게이머는 매우 적었습니다.


레벨업을 하게 되면 게이머는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합니다.

스테이터스 포인트에 경우는 리니지1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수치입니다.

즉,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는 게임 중 변화가 없다는 겁니다.

뭐, 제가 고렙까지 안 키워봐서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초반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스킬이 적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넉넉하게 배분해 줄 수 있습니다.

스킬 트리 방식이라고 보기도 애매할 정도로 단순한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벨 5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 1개, 10때 1개, 10레벨때 스킬을 배우려면 5레벨 스킬을

배워둬야 한다, 대강 이정도네요..

덕분에 아주 간단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색다른 점이 안 보입니다.

아직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이라는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풍림화산만의 장점 1개쯤은 보여줘야 할텐데 말이죠.

캐릭터 디자인을 빼면, 그래픽 자체도 상당히 문제가 많고,

렉 및 버그도 많으며, 기존 MMORPG와 다를 바가 없다 못해

1세대 MMORPG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매우 지루해집니다.

항상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있는 게이머에게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캐릭터 그래픽도 따지고보면 마비노기보다 딸리고..

여러모로 그란보다 딸리네효, ㄳ

2006/12/18 19:47 2006/12/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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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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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요즘 온라인게임에 손을 안대고 있답니다 ㄱ-..

    워낙에 다 똑같애져버려서 말이죠.

    FPS나 하고있지 RPG는 ... [..]

    다옥하다가 사람없어져 사냥까지 못하게되는 상황으로 접게되고.

    와우는 하다가 확장팩나와서 잠시 그만둔상태..

    흐음 ㅠ,. ㅠ 역시 저에게는 MSN밖에 없는건가요.
    • 2006/12/19 09: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다옥..저도 온라인 게임 중 울티마 온라인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인 듯 싶습니다.
      한국 서버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파티플레이가 힘들었죠..ㅠ_ㅠ
  2. 2006/12/19 04: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요즘 온라인 게임들에겐 별 매력들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예전부터 하던 라그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 있음 클로즈 베타를 오픈할 라그2에 희망을 걸어보고 있죠 ;ㅁ;
    • 2006/12/19 09: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왜들 게임이 다 똑같은지..
      조금이라도 색다른 요소가 있으면 그나마 양반이니..-_;
  3. 2006/12/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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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mmorpg도 돈이 왔다갔다 거려야 재미가 있겠습니다 ㅋㅋㅋ

    게임 안에서 경마나 카지노 만들면 한국법에 안 걸리는데 ㅋㅋㅋ 대신 19금 먹겟지만요 ㅋㅋ
    • 2006/12/20 08: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MMORPG, FPS, 액션, 레이싱을 제외한
      장르를 개척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말이죠.
      아니면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만들던가..으으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서부터 색다른 일자리 창출, 최고의 부업 파트너이기도 했던

리니지를 제작한 NC Soft.

Coke(코카콜라)의 PlayCOKE보고 힌트를 얻었는지 PlayNC인지 뭐시기라는 게임포털을

오픈, 수많은 캐쥬얼 쓰레기 게임을 양산하기에 이르른다.

그리고 저번달(11월)말.

캐쥬얼 액션 게임계 진출 할 생각인지, aTrix(에이트릭스)를 클로즈 베타 테스트

하기에 이르른다.


*본문에 포함되는 모든 스크린샷은 각종 게임웹진에서 가져왔다.

만약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다.


에이트릭스는 간단히 설명하면 겟엠프드이다.

그렇다.

겟엠프드이다.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는 3개. 총 6개의 클래스지만 공개된 것은 3개.

더불어서 고를 수 있는 외형 3개.

현재는 남녀 선택 불가.

클래스 중 한개는 여캐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애용하고,

한개는 그냥 뽀대로 애용하고,

마지막 한개는 렙 오르면 사기 캐릭터 되므로 애용한다.



이뭐병




화살표 키로 이동 조작을 하며, FPS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W,A,S,D를 통해서

공격 및 방어 동작을 취할 수 있다.

W는 잡기, A는 막기, S는 점프, D는 공격.

그러나 잡기는 카카오 99% 초콜렛을 원비디와 함께 원샷했을 때 정도나 사용할 법하며

점프는 오로지 기술을 위해서 사용될 뿐.

그렇다.



오른 손은 거들뿐.



그런고로 그냥 죽어라고 공격 버튼 연타해 주도록 하자.



에이트릭스의 사운드는 매우 좋다. 게임 내내 헤비메탈 풍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로그인 및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서 게임 그래픽도 꽤나 좋은 편이고, 캐릭터 모션도 상당히 부드럽다.

역시 NC! 돈지랄 NC!


그러나 가장 중요한 타격감은 죽어라고 없다!



그렇다. 이게 중요한 거다.

치고 박는 게임에서 타격감 없다는 것은 마치 인터셉터 없는 캐리어와 같은 경우다.

아아...답이 업ㅂ죠. 저럴땐 캐리어 가야죠.

랄까, 뭔 말이여.


이 게임이 다른 유사 게임과 다른 점이라면 바로 어드벤쳐 모드.

어드벤쳐 모드라고 해서 무언가 색다른 미션 클리어 같은 느낌을 기대했다면 큰 오산.

게임의 전체적인 방식은 결국 똑같다.

그냥 마구 때리고 오른손은 거들뿐.


좁은 필드에서 전투를 펼치는데, 필드 곳곳에서 함정이 나와서

짜증나게 만들어 주니 주의하도록 하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음 필드로 붉은 색 화살표가 표시되며, 그쪽으로 이동해야 살 수 있다.

만약 못 이동한다면 그대로 Die.

이런식으료 여러번의 필드를 이동하면 되고, 최종 지점에서

가장 높은 스코어를 가지고 있는 게이머가 승리하게 된다.


모크 온라인보다는 양호하지만 동시 접속자 100명 이하로 게임 하기 매우 힘들다.

더불어서 하는 사람도 골수팬인지 이벤트 때문에 하는 건지

했던 사람 또 하고 또 하고...

레벨 안 맞으면 강퇴당하고..

........결론적으로 할 게 못 된다.



뭐, 글은 상당히 말도 안되는 불만만 적어뒀지만 직접 해보면


더 구려


가 아니라, 나름대로 할 만하다.

나.름.대.로..

2006/12/10 18:02 2006/12/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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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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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거 지스타에서 봤던것 같군요. 아이온도 있었나...? 여튼 이게 베타테스트중인가 보군요.
    근데 NC에서 만든것치곤 뭔가 특별한 요소가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느낌;;(스샷만으로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그나저나 엔시 정말 여러방향으로 손 뻗는군요. 리니지가 대단하긴 대단함;;
    • 2006/12/10 23: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잘 보셨습니다
      기존 캐쥬얼 액션 게임과 그다지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클베라지만, 하는 게이머도
      없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성공 못할 듯..
      PlayNC게임 대부분이 이렇게 머엉하니
      망해갔죠..--;
  2. 2006/12/11 10: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PlayNC는 뭐랄까, 제대로 된 게임이 없다고나 할까.
    돈만 날려먹는듯.
    홍보비는 엄청 쓸텐데 정작 뜬 게임은 없으니...
    NC 스타일~
    • 2006/12/11 18: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야..
      게임 나올때는 이래저래 조낸 광고하더니만
      정작 게임은 완죤 쉣똬빡이니..-_-;

아니, 이제와서 왠 생뚱맞은 GBA 게임 리뷰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푹 빠져서 하고 있고 더불어서 요즘 PSP 관련해서 GBA하시는 분(위험발언?)이

계실 수도 있으니 슬쩍 GBA판 모지피탄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지피탄은?]

본 게임은 남코에서 제작하였으며 PlayStation 및 PSP으로도 게임이 나와있다.

또한 웹체험판(플래쉬)도 있으니 각종 검색엔진에서 모지피탄이라고 쳐서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게임 제목답게 '단어 퍼즐'이며, 일본어를 조합하여 단어를 만드는 퍼즐 게임이다.

덕분에 일본어를 모른다면 진행하기 매우 어려우며(그래도 쉬운 난이도는 대강 풀 수 있다.)

일본어를 배우는데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


[메뉴 소개]

'어드벤스'라고 적고, 그래픽이 상당히 후덜덜하다는 것 외에는

PSP판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

(PSP판만 해봤기 때문에 계속 PSP판과 비교하도록 하겠다.)


메인메뉴에서는 다음과 같이 선택할 수 있다.

맨위부터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짓꾸리퍼즐 : 평범한 모지피탄을 즐길 수 있다. 시간 제한 있음. 총 300개의 스테이지.

아케이드 : 오락실에도 모지피탄이 있는 듯 싶다. DJMAX같은 게임처럼

          한개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더 어려운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PSP판에는 없는 기능.(대신 PSP판에는 다른 기능들이 있지만)

이로이로데이터 :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확인 가능

옵션 :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난이도/조작 변경 및 BGM 확인이 가능

스폐셜 : 사실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다. 새로운 스테이지가 있다.


짓꾸리퍼즐 모드. 클리어하게 되면 웃고 있는 노란 메달을 받게 된다.

오른쪽 위에도 총 클리어한 스테이지 숫자가 표시된다.

총 3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면 갈수록 당연히 어려워진다.

스테이지별로 브론즈, 실버, 골드(1,2,3)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 목표, 스테이지 모양은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목표 조건이 점점 늘어나던가 모양도 어려워지고, 주어지는 단어도 더 복잡해지므로

초보라면 일단 브론즈 올클리어를 목표로 하도록 하자.


아케이드 모드로 들어가면 난이도를 정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간단, 평범, 자유.

108*3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스테이지 선택시에는 난이도, 하이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모양과 목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이로 데이터 화면.

5개 페이지로 자신이 플레이한 시간, 최고 점수, 사용한 단어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보니까 두글자짜리 문자만 잔뜩 만들었다.ㅜㅡ


옵션 화면.

개인적으로 키 조작은 B타입을 추천한다. (주변사람도 B타입을 추천하더라)

BGM에 경우 GBA의 한계로 MIDI 풍의 소리만 나온다.

PSP처럼 깔끔한 음질 + 보컬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운 요소.


일단 이것이 스폐셜 스테이지이다.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이고, 4개가 공개되어 있고, 4개는 락되어 있다.


[하는 방법?]

이제 본격적인 게임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자.

게임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만 클리어가 어려울 뿐..-_;


왼쪽에 나열된 문자 한개를 집은 다음 스테이지 위에 놓으면 된다.

그렇게 되면 단어가 만들어진다.

단어를 만들 수 없다면 스테이지 위에 놓을 수 없으며

결론적으로 문자를 이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즉, 왼쪽에 あ를 가지고 있고 스테이지에 い가 놓여 있다고 치자.

이럴 경우 あ를 집은 후 い의 앞에 놓으면 あい라는 단어가 조합되는 것이다.

만약 い의 뒤에 놓으려고 한다면 いあ라는 단어는 없으므로 자동적으로 놓을 수 없게 된다.

복잡해 보이더라도 실제로 게임을 한 두번 해보면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그냥 스테이지 위에 넣어서 단어만 만들면 되냐고?

그렇다면 이 게임은 퍼즐 게임이 아니라 단어 연습장이 될 것이다.


클리어 조건은 다양하다.

단어 몇 개 완성 시키기(이게 가장 쉽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한다.),

3개 이상의 문자로 완성된 단어 몇 개 완성 시키기,

연쇄 성공 시키기(あ의 뒤, か의 앞에 い를 넣게 되면 あい, いか 두 단어로 2연쇄가 된다.),

스테이지 꽉 채우기(주어진 단어는 1회용이기 때문에 또 쓸 수 없다)

같은 조건이 붙기 때문에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생각을 하여 계획적으로 문자를 배치시켜야 클리어 할 수 있다.


단어를 조합하게 되면 단어장이 펼쳐지면서 어느 단어를 만들었는지,

단어의 뜻은 무엇인지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하는데에도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


그럼 끝으로 몇가지 주요 함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각각의 명칭은 그냥 마음대로 붙였음.)

화살표.

화살표 위로 문자가 놓이게 되면 화살표 방향으로 스테이지가 옮겨지게 된다.

같은 색깔의 필드만 옮겨지므로,

지금 위 스크린샷에서 あ뒤에 い를 넣게 되면 붉은 색 부분의 필드만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4칸짜리 공간.

말 그대로 한개의 문자가 4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사방으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연쇄 및 3글자 단어 만들기 쉬워진다.


1

2

회전판.

화살표와 비슷하지만 이건 180도 돌려 버린다.

즉, 스크린샷에서는 い가 끝에 있지만, 회전판을 밟게 되면

い가 가장 앞으로 오게 되는 것이다.

1이 처음 화면, 2가 회전판을 밟았을때 화면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이 회전판이 스테이지를 180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 회전판끼리 자리 바꿈 하는 경우도 있다.

이거 은근히 사람 미치게 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돌림판.

이건 해당 방향으로 90도 돌려 버린다.


.

클리어 조건으로 필요한 녀석이다.

스테이지를 꽉 채우는 거나 단어 몇개 만다는 것은 상관없이

저 별만 채우면 된다.

2006/12/07 19:22 2006/12/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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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0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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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좋은 리뷰. -ㅅ-)b

    사실상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이 본 재미를 즐기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

    모지핏탄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일본어는 이런 퍼즐에 적합한 언어라고 맘대로 결정해버렸다.
    한국어나 영어로는 조금 난감할 듯.
    • 2006/12/08 08: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한국어나 영어는 힘들 듯..
      일본어야 같은 발음, 다른 뜻도 무지 많고,
      단어 만들기도 은근히 쉬우니..
  2. 2006/12/09 17: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알파벳은 스크래블이 있잖아요 ㅋㅋ
    • 2006/12/09 19: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알파벳으로는 같은 발음, 같은 단어라던가
      2글자짜리라던가 부족해서
      콤보같은 것 하기가 상당히 힘들 듯 싶네요.

11월 1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모크 온라인.
메카닉을 통하여 싸움을 할 수 있는 사실에 이런저런 기대를 많이 하였으며
무엇보다 퍼블리쉬에 SEGA가 참여(설마 제작에도 참여했나..;)하여
더더욱 기대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귀여운 아바타(거의 유아용 레벨)와 훌륭한 퀄리티의 그래픽(5년전에 나왔다면)으로
무장하였으며 어디서 본 듯한(토이스트라이커즈) 웅장한 메카닉 디자인까지...
게임 처음부터 이 게임은 여러모로 두근거리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단 게임을 해보기 위해서 캐릭터 선택 후 로비에서 방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캐릭터는 여*-_-*자로 선택. 밑으로 15살, 위로 10살까지 커버하므로
저 정도 나이도 OK...엥?)
그러나 진행중인 방 5개.




전체 접속자 20명 이하.






왜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이 게임 망했다라고 하는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이 적어도 오픈 베타 테스트 때는 몇천, 몇만명 모이는데에 반해
고작 20명이라니... 혹시 서버가 다른가 해서 2번째 서버(2개의 서버가 있었습니다.)로
접속해 보니
여기는 아예 한명도 없네요.
...
.........
..............아무튼 결국 첫번째 서버에서 오랫동안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대기씨 강림...
아니, 방에 빈자리 생기자마자 잽싸게 접속.


대기실 화면입니다.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져서 배틀을 합니다.
게임 모드는 2가지로, 시간내에 서로 얼마나 많이 작살내나(리스폰 됩니다.)
혹은 서로 상대방 기지 뽀시기 입니다.
그러나 하는 사람도 없고 하니 그냥 작살내기만 합니다.

대기실에서 변신X라고 하면 해당하는 것으로 변신합니다.
예를 들어 변신똥이라고 하면 스크린샷처럼 똥으로 변했다가 3초 정도 뒤 다시 돌아옵니다.
.......
..............네
...무슨 의미냐구요?





 "너는 그냥 하루하루 똥만 싸는 기계지"

                                                         ㄳㄳ





이것이 본 게임 화면입니다.
자아...왼쪽 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지요.
왼쪽 위는 일단...HP게이지아이템 슬롯입니다.
필드에서 아이템을 줍게 되면 숫자키 1,2,3,4를 통해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가운데는 남은 시간입니다.
오른쪽에 숫자는 서로 작살낸 숫자입니다.
가장 오른쪽은 당연히 미니맵이겠지요?
오른쪽 중앙에는 게이머 현황판입니다. 몇점인지, 몇대 작살냈는지 뜹니다.

그다지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그냥 발차기와 주먹 공격을 통해서 상대를 작살내면 되는 겁니다.
발차기에 경우 맞게 되면 스턴 걸려서 1초 정도 행동 불능됩니다.
그런고로 발차기 부터 시작하고 두들겨 패도록 합시다.
3대를 패면 상대가 날라가서 구릅니다.
이때 주먹을 누르면 집어 들어 올리고, 다시 주먹 누르면 던져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좌우 화살표키 연타할 경우
빠져나오므로 주의해서 사용합시다.
주먹 2타 후 발차기 1타 등으로 조합하여서 공격하면 필살기도 발동됩니다만,


거의 발동 안하므로 그냥 마구 때립시다.



필드내내 건물이 존재하는데 이 건물들을 두들기면
파괴되면서 일정확률로 아이템이 나옵니다.
상대에게 일정시간 데미지를 주는 독버섯이라던가 5초동안 마비 걸어버린다던가
동료 회복제, 자신 회복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니 짬 생길때마다 줍는 것이 관건.

어찌보면 겟엠프드나 이런 종류의 게임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비슷한 장르이니 당연한 것인가요?
어쨋거나 게임 방식도 비슷하고, 모션도 비슷한 느낌.
오죽하면 스크린샷에서도 가운데 큼지막하게 18이라고 적혀있겠습니까?


당연히 상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빌 및 로봇의 각 파츠별 장비, 서브 아이템 등을 고를 수가 있죠.
이미 캐쉬 쪽도 준비해 둔 것 보니 역시나 프리미엄 아이템 장사할 생각인 듯.
하지만 동시접속자 20명 수준에게 팔아봤자 얼마나 남겠습니까?
거기다가 현재는 시간 제한도 5일로 걸려있네요.
아이템 사면 5일 뒤에 사라집니다, ㄳ
이래서는 살 의욕도 안 나지요.

참고로 게임에서 한판이기면 20원 정도 벌기 빠듯합니다.
근데 5일 동안 1500원 필요하네요, 기본 로봇도..-_-;
한판에 5분씩 잡는다고 쳐도 8시간 33분 가량을 죽어라고 해야 2000원 정도 벌겠군요.
네에...
.........하드코어 게이머용입니까?
저 동시접속자 20명을 아주 그냥 빠돌이 만들 계획?
동시접속자 20명인 주제에 게임도 썩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어쨋거나 이 게임에 대한 프리뷰는 이쯤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쓸 것도 없고 쓰다보면 단점만 좍좍 나오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그래픽 ★☆☆☆☆
인터페이스 ★☆☆☆☆
재미 ★★☆☆☆
기타 ★☆☆☆☆

총점 ★☆☆☆☆


나는야 쿠소 게임 전문 리뷰어~♥
....................후럴
2006/11/25 12:49 2006/11/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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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6 01: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변신똥 ㄱ-;;
    저 센스는 대체...; 어쨌거나 별로 땡기지는 않는 게임이네요.
    HoLiC은 그래픽 퀄리티라도 좋지 이건 무슨 다 만들어서 상용화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처럼 디자인 되어있으니(...)
    • 2006/11/26 10: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무리 봐도 이건 겟엠프드 짝퉁..(...)
      아무튼 알수 없는 변신X 센스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_-;
  2. 모크팬
    2007/02/01 15: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게임 뭐라고 쳐야됨?
    • 2007/02/01 18: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를 실시한 HoLiC.
게임 제목이나 위 스크린샷은 처음 보는 게이머가 많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다음 화면은 분명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맨오른쪽 중간에 있는 남자는 어리버리하게 혼자 다른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렇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팬사이트로부터 게임웹진에까지,
뭔가 이상하다면 이상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플래쉬 배너.
처음 이 배너를 접했을때는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정신 사나운 노래(거기다가 뭔가 주술을 읊는 것처럼 음침하게 중얼중얼 거리니...)에서부터,
내용도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없게끔 그냥 춤이나 추고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몇번이나 보게 되면서 결국 궁금증이 폭발하고야 말았습니다.


"뭔 게임이야, 이건"


저는 배너를 타고 들어가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였으나
공식 홈페이지 가이드, 특징 등에 나와있는 정보는 매우 적었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너무 성의 없이 만들었어




그래서 결국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지원,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뒤 간단하게 캐릭터 생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에서부터 좌절. 6가지의 클래스.



그러나 전부 똑같아 

그 어디에도 클래스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그냥 오른쪽 밑에 간략한 설명뿐.
그 설명에도 "전사는 힘이 강하다" 같은 내용이 없습니다.
스테이터스 정보라던가, 스킬 정보도 없습니다.

아니, 이정도는 이해해 주기로 합시다.
철저한 베일에 가려진 신비주의!라고 치도록 하죠.



어떤 클래스를 하든 외형이 똑같아! ヽ(*´∀`*)ノ 



약간 옷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정말 '약간'입니다.
얼굴이나 표정 등은 100% 똑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클래스 설명도 없으니 지금 이게 제대로 클래스 선택된건지
어쩐 상태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남/녀 선택 혹은 종족 선택은 외형 구별이 가니 다행입니다.

종족 얘기가 나왔으니 잠시 설명 좀 드리죠.
현재 홀릭은 2개의 종족이 있습니다.
인간과 똑같은 세네카, 그리고 작은(스크린샷 참조) 코사레.
역시 두 종족의 차이는 죽어라고 설명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아예 코사레에 대한 언급조차 없습니다.








왕따냐, 코사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처음 인터페이스를 보고 느낀 소감이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게임 인터페이스는 비슷비슷하니까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역시 와우의 영향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와우 이후 대부분의 MMORPG가 퀘스트 시작은 물음표(?), 끝은 느낌표(!)
정해져 버렸으며, 퀵 슬롯도 많아졌고 말이죠.
화면 구성도 상당히 흡사해진 느낌입니다.

계속 되는 불만은 잠깐 접고, 장점을 설명하도록 하죠.
이러다가 홀릭 안티팬이라고 낙인 찍힐 듯 싶네요.

일단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릭터가 와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네, 정말 귀여워요.
캐릭터가 귀여워서 이리저리 카메라 앵글 돌리면서 감상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옷 디자인이라던가 세부 퀄리티 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물론 남자 캐릭터도 귀엽습니다.
우락부락하다던가 멋드러진 캐릭터를 원하셨다면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게임 자체가 매우 명랑합니다.
동화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밝고 좋습니다.
어디에도 우울하거나 무섭거나 한 것은 보이지 않으며
기분 좋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즐기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퀘스트를 대강 챙겨서 필드로 나와봤습니다.
인벤토리 내에 이미 레벨 9까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서
별다른 준비는 필요없었습니다.
회복 포션에 경우는 은근히 비싸서 구입이 힘들었습니다.
위에서는 계속 홀릭에 대해서 불만을 토해냈지만,
솔직히 홀릭에 꽤나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플래쉬 배너를 보니까 뒤에 배도 있고 해서 항해 게임인가 뭔가 하고
여러가지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까 기존의 MMORPG와는
그다지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눌러 놓으면 알아서 공격하고 죽으면 루팅하는 시스템이죠.
더불어서 죽은 몬스터, 그러니까 루팅할 수 있는 몬스터는 와우처럼 빛이 납니다.
루팅한 몬스터와 안 한 몬스터를 쉽게 구별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와우를 참고했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네요.

레벨업을 해도 게이머는 여러가지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스테이터스는 자동으로 분배되는 건지 뭔지 포인트를 얻지 않습니다.
더불어서 스킬에 경우는 그냥 자동으로 배워집니다.
레벨업하면 스킬이 뿅하고 생기는 시스템이죠.

이 스킬 시스템이 참신합니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 일단 퀵슬롯에 스킬 아이콘을 올려 놓습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퀵슬롯 1번에 스킬을 올려 놓았다고 치죠.
이제 보통 게임들은 스킬을 쓰려면 숫자키 1을 누르면 바로 써지지 않습니까?
하지만 홀릭에 경우는 1을 누르고 있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게이지가 차서 올라가는데, 가운데에 붉은 영역에서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떼어내면 더 큰 데미지로 스킬을 발동시킵니다.
게이지를 벗어나게 되어도 스킬은 발동되나 데미지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렉+버그때문에 스킬 게이지가 팍 올라가버리거나
데미지가 묘하게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법에 경우는 기존 게임처럼 그냥 숫자키 1 누르면 자동으로 사용됩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렉이 심했습니다.
그나마 가면 갈수록 어느정도 렉이 완화되었지만 처음에는 아주 예술이더군요.
와우의 '모내기' 작업도 그대로 했습니다.
덕분에 더더욱 '와우'라고 일축해 버렸죠.

테스트 기간 중에는 스킬이 평타 데미지 수준이었고,
마법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으며 그나마 구현된 것은 평타보다 훨씬 약했습니다.

홀릭의 이동수단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기존의 말 같은 탈 것이라던가 포탈 같은 순간이동 시스템이 아닙니다.
아니, 결국 맥락은 지역 이동이라는 점에서 똑같지만 말이죠.
하지만 흔한 것이 아닌 독특한 수단으로 지역을 이동합니다.





인간대포.



네. 대포에 인간 넣어서 원하는 지역으로 쏴 줍니다.
사실 탈 것 혹은 포탈 같은 것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릭 개발진의 개그 센스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때문에 한참 웃었습니다.

홀릭은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타게임과 명확히 구분되는 차별점이 없으며
테스트 기간 중임을 감안해도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렉과 버그,
클래스 밸런스 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게임 특징인 7개 콤보인지 뭔지랑
말하는 NPC등은 존재하지도 않고 말이죠.

다음번 2차 테스트때에는 이런 점들을 보완하여 나와준다면
괜찮은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 ★★★☆☆
인터페이스 ★★☆☆☆
재미 ★★☆☆☆
기타 ★☆☆☆☆

총점 ★★☆☆☆

-------------------------------------------------------------------------
*웹진 제출용 원고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 블로그 전용으로 작성한 포스팅도 아닙니다.
다른 블로그(임시)에 작성하였던 내용을 1주일 지나서 옮겨온 것입니다.

덕분에 글 내용이 상당히 '조용'...합니다...
네에...그냥 이 블로그 전용으로 썼더면 이미 쌍두문자 D까지 나오고
난리 부르스를 쳤겠죠.
대인용(?) 포스트를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감정을 억제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사탕발림으로 발라놨습니다, ㄳ
2006/11/23 18:56 2006/11/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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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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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캐릭터가 귀엽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신규 고객들을 많이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취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나 많으니까...

    문제는 타 게임과 특별히 달라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라면 과연 오래 고객을 붙잡아둘 수 있느냐 하는 것. 인간대포란 발상은 비쥬얼면에서 상당히 센스가 돋보이는군요.
    참고로 저는 WOW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도 그다지 복잡해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뭔가 적용시켜야할 키는 상당히 많은것 같군요 -_-;
    • 2006/11/23 23: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캐릭터가 귀여워도 에밀 클로니클즈 온라인,
      라그나로크, 마비노기 등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고
      시스템도 기존 MMORPG와 차이가 없죠.

      더불어서 매크로 키 등록창이 많은 이유는 WoW
      베낀 것이기 때문입니다..-_-;
      WoW에 경우에도 마법사라던가, PvP 같은 것 하려면
      2~3개의 창에 빽빽하게 스킬 올려 두고
      그때그때 최적의 스킬을 발동시키거든요..[...]

OnAIR Online

2006/10/30 19:46
[관련링크]
온에어온라인 홈페이지



GnP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Danal에서 퍼블리쉬하는 리듬액션게임 온에어 온라인.


이번에 맡은 원고입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매우 짧은 기간동안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일단 접속해서 플레이.





어려워..oTL

솔직히 리듬액션게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려나..-_;
DJMAX 7키 Hard 모두 클리어(이펙트 안 걸고, 속도 알맞게. 올콤보 혹은 디스크 클리어 아님)
DJMAX Portable 6키 난이도 9까지, 10은 일부 클리어.
기타 리듬액션 게임도 비슷한 수준...

아무튼 이정도 실력인데..
이놈의 게임은 방식이 묘해서 그런지 죽어라고 못하겠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가장 높은 난이도.
양 옆에서, 각 줄마다 화살표 방향으로 4개의 노트가 내려옵니다.
그거 맞춰서 화살표키 눌러줘야 하고,
오는 방향에 맞춰서 가운데 HIT라는 파란 원을 W,A,S,D로 움직여 줘야 하죠.

즉, 사용하는 키 8키.
아니, 원을 움직이고 거기서 화살표 키를 누르니 더 엄청나질지도?


어쨋거나 DJMAX등의 난타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별로더군요.
그다지 치는 맛도 없고...
곡도 가요만 몇개 있는데, 일부는 또 잔잔한 노래들이고...
오디션 같은 레벨입니다.
따분.
DDR장판 같은 거라도 쓰게 해주던가..(.....)
콘솔 혹은 PSP로 하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픽도 뭔가 어설프고..


참신함 ★★★☆☆
난이도 ★★★☆☆
재미 ★★☆☆☆
그래픽 ★★☆☆☆
인터페이스 ★☆☆☆☆
시스템 ★★☆☆☆
2006/10/30 19:46 2006/10/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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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엔퀀커10주년 기념팩인가 뭔가 입니다.
개인적으로 C&C 시리즈를 상당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니, 이건 개인적이 아니지만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했으니..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 빌려서 하거나 했기 때문에..-_;
그래서 구입.
DVD에 담긴 방대한 게임들.
추억의 게임들.
이제와서 하기에는 에로사항이 무럭무럭.
C&C제너럴만 신나게 하고 봉인하였습니다.


아르카나. 토니 원화의 게임이죠.
구입 하고나서 몇달동안 비닐도 안 뜯고 있다가 최근에 뜯었습니다.
근데 게임 불가. 시디 에러인듯..-_-
좀 더 테스트 해보고 교환 보내던가 해야겠습니다.


테스트 및 A/S문의 결과, 일부 CD/DVD-ROM에서 에러 난다는 군요.
FallX 형의 CD-RW로 돌려보니 잘 되네요..-_-;


엘더스크롤4:오블리비언 한정판.
북미 게임 구입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상당히 실망스러운 게임입니다.
모로윈드가 훨씬 나은 듯한 느낌.
많은 요소가 추가되었지만 어설프게 추가되어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전작의 요소를 몇개 지우면서 불편해지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전투도 뭔가 어색하고, 레벨에 따라 강해지는 적들도 이상하고..
한정판이라서 코인과 세계관 책, 보너스 마테리얼 DVD, 전체 지도가 있습니다.
어쨋거나 패키지 구성 자체는 매우 만족.
이래야 한정판 구입하는 맛이 있지요.



사기는 오래전에 사고..
포스팅은 6월에 쓰고...-_-;
아르카나 시디 확인 문제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립니다. (....)
이뭐병...
2006/10/22 18:40 2006/10/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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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2 19: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c&c 정말 재미있었지요. 이 시리즈는 TD가 정말 명작인데 C&C3가 과연 예전의 명성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는;
    • 2006/10/23 2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C&C, 토탈 어니힐레이션, 워크래프트2가
      가장 재미있던 RTS인 듯 싶습니다.
      요즘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가 괜찮지만..;
      C&C3가 제발 또 다시 대박을 터트려주길
  2. 2006/10/23 11: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엘더스크롤은 3가 제일 난거 같아요 ㅋㅋ
    • 2006/10/23 2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4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인공지능, 그래픽, 방대한 퀘스트 등은 마음에 들지만..
      왠지 모르게 3가 더 재미있는 것 같더군요.

Rohan Update 원고 끝..

2006/09/07 21:15
드디어 끝났습니다..ㅜㅜ


로한 8월 30일 본 서버 업데이트 원고.
이거 때문에 근 1주일동안 제대로 놀지도 못했습니다.


글자 수 : 6545자
줄 : 157줄
원고지 : 33.5장


특집기사로 썼던 87.5장짜리 외에는 현재 원고 분량 1순위입니다.
예전 Fable이 꽤나 길긴 했지만, 이거 편집 신나게 당해서 18장도 안되고 말이죠.
뭐, 지금 로한 기사도 편집 당할 것 같지만..(이제 원고 끝난 상태로 조만간 결과 나올 듯)
거기다가 로한 리뷰 썼다가 엄청나게 혼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oTL

지금 살펴보니
SUN 프리뷰 : 27.2장
라제스카 프리뷰 : 24.9장
용천기 프리뷰 : 20.2장
로한 리뷰 : 20.1장
순입니다.

자아...이번 원고는 선보다 많을지 아니면 로한 리뷰보다도 못할지 기대되는 군요..-_-;;
30장만 세이프 해도 군바리 한달 월급 수준 획득인데..(....)
예전에는 원고 쓰면 2~3달 뒤에 원고료가 지급되었는데
요즘은 올라가면 즉시 지급되어서 마음에 들더군요..'ㅅ'

자아...이번달 목표 저금액까지 앞으로 15만원.
과연 계속 원고를 받아내서 달성할 수 있을까나?
2006/09/07 21:15 2006/09/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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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Game Studio의 X-BOX1 게임인 MechAssault 2: Lone Wolf.
점점 몰락해 가면서 FPS로 변한 멕워리어 시리즈가 XBOX로 이식되면서
완벽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변해버렸다.

3이후로 이상해져버린 멕워리어 시리즈보다 차라리 액션 게임으로 나온
멕어설트 시리즈가 훨씬 재미있다.
아무튼 이건 멕어설트2:론울프 얘기.


후속작답게 멕어설트1에 비해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멕어설트1에서도 통쾌하고 현란했지만 2에서는 그 파워가 한층 강화되었다.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오프젝트들을 파괴할 수 있으며
프레임 저하까지 끌고가는 압도적인 이펙트는 두렵기까지 하다.

이번 멕어설트2에서도 게이머는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신나게 떨리는 진동 효과로 인하여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볼 수도 있고
현란한 화면을 통해서 쾌감을 맛 볼 수도 있다.
더불어서 박진감 넘치는 메카닉 전투도 느낄 수 있다.
물론 게이머가 사실성이 없는 슈퍼계열 로봇을 원한다면 멕어설트는 상당히 불만스러울 듯...
......따지고보면 이놈의 멕도 어이없긴 마찬가지지만...

다양한 탈 것도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게이머는 멕만 타는 것이 아니다.
엘리멘탈(여기서는 배틀 슈트인가 뭔가로 이름 변했지만..-_)은 물론이고
탱크, 포탑 등을 조종해 볼 수 있다.
심지어 인간 상태로 조낸 비범하게 뛰어 다닐 수도 있다.
각각의 탈것은 모두 조작 방식이 미묘하게 틀리니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멕이 아닌 모든 것들은 멕에게 구타 당하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 없으므로
최대한 야메 기질을 이용해서 멕을 제거하도록 하자.

엘리멘탈에 경우는 다양한 일을 해낼 수 있다.
레이저와 함께 수류탄 투척을 이용해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으며
(당신이 적절한 컨트롤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멕도 제압할 수 있다.
데미지는 좋으나 어쨋거나 맷집은 형편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뉴트런 핵(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다)을 통해 상대 멕을 뺏어 버릴 수도 있다.
또한 벽에 달라 붙는다던가 수송기에 매달릴 수도 있어서 다양한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다.

뉴트런 핵에 경우 XBOX패드 버튼인 A,B,X,Y를 누르면 된다.
화면에 나오는 버튼을 그대로 눌러 주면 되는 것이다.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버튼을 빨리 눌러 주도록 하자.
왠만한  경우가 아닌 이상 쉽게 해킹에 성공 할 수 있다.

게이머는 인간으로 돌아다닐 때도 많다.
적들의 눈을 피해서 목적지까지 달려가도록 하자.
(총알은 스쳐도 사망이다. 생각해 봐라. 멕 잡겠다고 만든 무지막지한 파괴력의 무기에게
두들겨 맞는 인간의 모습을..)
인간인 상태로 할 수 있는 것도 다양하다.
폭탄을 설치해서 목표물을 폭파시키거나
(이것 역시 데미지가 좋다. 여전히 적절한 컨트롤을 한다면 멕을 제압할 수 있다.
.........근데 이 정도 수준이면 당신은 엄청난 자식이다. 후럴)
멕이 통과할 수 있는 문을 열 수도 있다.
방치되어 있는 상대 멕을 훔쳐 탈 수도 있다.
참고로 인간일 때는 무기가 없다. 인간적으로 로켓포라도 하나 쥐어 줘야 할 것 아냐..
인간끼리의 전투는 아쉽게도 없다.
아니, 무기도 쥐어 주지 않았으니 당연한가...
뭔 범버맨도 아니고, 서로 폭탄 설치해서 죽이려고 할수도 없는 것이니..(......)

가끔 크레이지한 미션도 등장한다.
포탑에 탑승하여 멕 3대랑 연달아 싸우라고 한다던가..
탱크 타고 멕과 싸우라고 한다던가..
비범한 보스도 등장하기 때문에 정말 액션 게임스럽다. oTL

트리거 버튼을 적절히 사용해 주도록 하자.
트리거 버튼을 누르면 각 기체에 달려 있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로킹이라던가 무적효과라던가 말이다.
일정시간동안 가동되며, 한번 가동되면 다시 끌 수 없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 다시 충전되므로 부담없이 팍팍 써주도록 하자.

문을 열 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멕에서 내리는 순간 갑자기 날아드는 총알에 맞고 허무하게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체크 포인트 식의 세이브이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다시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멕어설트2는 매우 잘 만든 게임이다.
게임스팟닷컴에서 7.9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액션 게임 매니아라면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전작에 비해 훨씬 스케일이 커졌고, 느낄 수 있는 재미도 많아졌기 때문에
전작에 아쉬워했거나 전작에 푹 빠져있었던 게이머도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서 오랜 시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2006/08/23 20:07 2006/08/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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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큐셀드
    2006/08/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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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정말 멋있습니다 +_+
    밑에서 2번째스샷 보니 광원효과도 좋을것같군요
    저런거 보는맛에 3D게임을 하죠(갠적으론 2D에 비해선 3D겜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 2006/08/26 17: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래픽은 정말 멋집니다.
      다만 X-BOX1의 성능을 너무 살리다못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이펙트 떡칠을 해서
      프레임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거죠.
      메카닉 폭파 될때는 화면 전체가 아주 그냥 새하애지고..
      (.....)

엘더스크롤즈, 위저드리와 함께 1인칭 롤플레잉 게임의 전설인
Might And Magic의 최신작 데모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Dark Messiah of Might and Magic Demo가 그것입니다.


체험판은 플레이 타임 5분 수준으로 극히 조금을 플레이 해볼 수도 있으며
많은 것을 체험해 볼수도 없고 전투 방식과 게임 흐름만 느껴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1.4GB에 육박하는 용량에 고작 이정도 플레이 타임이니, 정식 버젼은
아마도 DVD-DL로 나올 듯 싶기도 합니다..-_-;
(설마 드디어 HD-DVD라던가 BD로 나올리는 없겠죠)

일단 외관상 보이는 그래픽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프라이프2에서 사용되었던 소스 엔진을 개량하여 사용합니다.
덕분에 매우 훌륭한 그래픽을 맛 볼 수 있으며 그러면서 시스템 사양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오블리비언보다 좋은 그래픽을 더 낮은 사양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풀 옵션으로 돌려도, 오블리비언보다 그래픽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네요.


데모에서는 간단한 튜토리얼과 약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 데모를 끝낸 소감은 "오블리비언보다 재미있다"였습니다.
방대한 지도와 뛰어난 자유도,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퀘스트 등으로 무장한 오블리비언에 비해
다양한 전투에 치중한 다크 메시아 오브 마이트 엔 매직(이하 다크마매)이기에
판타지 액션 게임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나 몬스터 구성은 왠지 모르게 반지군주를 닮은 듯 싶습니다.

적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기도 하고, 패리를 뚫기 힘들었던 오블리비언에 비해
발차기로 패리를 깨트리거나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시키고
다양한 파워 어택으로 상대를 죽음으로 몰고 가며
넘어진 상대 위에서 파워 어택을 사용하여 찍기 공격으로 죽여 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일정 게이지(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가 차면 발동되는
모드에서는 파워 어택시 인스턴트 킬로 연결되기 때문에 적을 쉽게 제거 할 수도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진행되다시피하는 게임인 만큼 다양한 연출과 전투를 맛 볼수도 있습니다.
어세신인 주인공답게 조용하게 적의 뒤를 밟을 수도 있고
처치하기 힘든 적을 발로 차서 절벽 밑으로 날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죽인 적을 끌고 가서 어둠 속에 숨겨 놓을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 육성은 스킬 트리를 통해서 가능 합니다.
각 스킬은 최대 3까지 올릴 수 있고(정식판에서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스킬이 오르면 오를수록 스킬 포인트를 많이 요구합니다.

여러가지로 오블리비언과 비교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장르가 다르네요, 장르가..(.....)
데모에서는 롤플레잉에 액션이 첨가되었다기 보다 액션에 롤플레잉 요소를
조금 집어 넣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어쨋거나 전투에 치중한 게임답게 오블리비언처럼 영어 대화니 퀘스트니 이런것에
머리 아프신 분들은 가볍게 즐기기 편할 거라 생각됩니다.
더불어서 32인 멀티 플레이도 가능.
협력 플레이 같은 것도 된다는 듯 싶네요..-_-;;

어쨋거나 조낸 기대작 탄생.
정식 발매 되었으면 하네요. 안된다면 구매대행이라도 해서 구입해야..

2006/08/10 20:27 2006/08/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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