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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3/21 CHiKA 9박 10일 정기 휴가 시작~ 2
  3. 2007/03/19 CHiKA 내 원고 어디로 갔어? 12
  4. 2007/03/07 CHiKA 리버풀,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 2
  5. 2007/03/04 CHiKA 리버풀, 이 바보녀석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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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42] :

리버풀 대 아스날의 경기를 방금 XTM에서 생방송으로 보고 왔습니다.
.......소감부터 말하자면


"크라우치, 이 멋진 자식!"


이 녀석이, 키만 무지 크지, 썩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지는 않죠.
가르시아는 아직도 빠져있고, 카이트는 후보.
벨라미는 후보에도 없고, 리세는 후보.

4-5-1 포지션에다가 공격수는 오로지 크라우치 뿐.
상대는 매우 강력한 아스날.
일단 다행히 앙리가 없다는 사실에 즐거웠습니다.

거기다가 시작하자마자 터지는 크라우치의 슛!
크로스 했던 그 2인방, 정말 잘하더군요.
그걸 잘 캐치해 놓은 크라우치도 정말 멋졌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리버풀의 공격, 그리고 후반, 결국 터져버리는
크라우치의 헤트트릭.
네, 정말 멋진 놈입니다.

어쨋거나 오늘도 레이나 형님도 정말 잘 막아주었어요.

그 누구냐...후반에 아스날 교체되어서 온 공격수.
무섭더구만요.
처음부터 그녀석 나왔었으면, 아마 리버풀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데바요르가 골대를 2번이나 맞춘 것도 리버풀의 운이 좋았던 탓일 듯...

아무튼 3위 대 4위, 영원한 라이벌 아스날 대 리버풀이라서
상당히 재미있거나 혹은 리버풀이 캐발릴 거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은근히 리버풀이 쉽게 이겼습니다.
오늘 기분 좋게 잠잘 수 있을 듯..'ㅅ' /
2007/03/31 22:57 2007/03/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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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없음
    2007/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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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전 지금 웨스트 햄 경기 보고 있는데 테베즈가 또 골을 넣었네요! 부진했던 선수가 이렇게 부활해주니 팬으로서는 너무나 감격스러울뿐... 크라우치는 확실히 해줄떄 잘해주네요! 전의 갈라타사라이전에서 시져스 킥은 정말이지;;
    • 2007/04/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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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치, 평소에는 애가 어리버리타고 뭔가 좀 아닌 듯 싶지만..
      골 결정력은 리버풀 선수중 가장 뛰어난 듯 싶네요.
      리버풀은 뭐랄까..공격력은 좋은데, 골 넣는 선수가 없어서..-_-;

오늘부터 휴가 시작입니다.

휴가 기간, 신나게 놀 생각이라서, 블로그는 아무래도 방치할 듯 싶네요.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영화 300을 보고 왔습니다.
이거, 정말 재미있습니다.

만화책으로도 살 생각이고, DVD 나오면 그것도 살 생각.
........스토리는 솔직히 좀 아닌데, 일부 의미 없는 씬도 있고..
전투 장면과 영상미, 비장한 분위기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간만에 영화관에서 보고 시간/돈 안 아까운 영화를
만난 듯 싶습니다..ㅠ_ㅠ
전쟁 영화 좋아하신다면 꼭! 영화관에서 한번 봐보세요.
영화관에서 보실 여건이 안되신다면
큰 화면에서, 빵빵한 사운드로 보세요.
안 그러면 영화의 재미가 떨어져요.
2007/03/21 19:37 2007/03/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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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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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라 후우... 저는 오직... 내일만 토요일 학교를 안가기때문에! 금요일부터 !!! 으허 ...
    • 2007/03/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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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빨리 전역을 하던가 해야지..ㅜ_ㅜ
      월급 많이 받는다면 모를까, 몇만원 받으면서
      캐고생하는 쿤바리.

그러고보니 저번부터 내 원고가 사라졌다.

작년 11월인가 그쯤에는 기껏 원고 마감했더니만
내것 말고 다른 사람의 것이 등록되어 있더라.
당연 원고료 제로.

2월에 원고 또 한개 작성했다.
이번에는 내 것으로 등록되었다.
근데 원고료 제료.

What the?

짤렸으니 돈 따위 업ㅂ다, 이건가?
아니, 그럴거면 안 올리는 게 정상 아냐?

특히 찝찝한게..
2월에 등록된 나의 원고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
일부 편집되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내가 쓴 원고가 틀림없다.
근데 왜 원고료 안줘?
어차피 짤린 인생.
담당 기자랑 대판 싸워야 하나, 아니면 소송 걸어야 하나...
후럴...
2007/03/19 19:50 2007/03/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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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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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지 정말 무개념이군요..
    저작권의식도 제대로 못갖춘곳이 돈주고 운영을 한다니...
    • 2007/03/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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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뭔가 오해가 생긴건지 어쩐건지...
      말 걸지 않고 싶은데 전화를 해야 하나..
  2. 2007/03/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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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완전히 날강도네.
    해고를 했으면 깔끔하게 정산을 해 줘야지, 그걸 또 떼어먹나
    • 2007/03/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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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게말야..-_;
      쩝...뭐 몇푼 되지도 않고...
      그냥 잊으려고 마음 먹는 중
  3. 2007/03/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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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잡지산지 참 마음에 안 듭니다. -┏
    • 2007/03/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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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는 아니고 웹진입니다.
      이거 마음 독하게 먹고 쌈박질이라도 해야 할 듯 싶긴 한데..
      ......뭐, 저도 원고 대강대강 쓴 것 있으니 그냥 넘어가려는 중.
      근데 그럴거면 그냥 제가 준 원고를 버리던가요.[..]
  4. 2007/03/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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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웹진인지 모르지만 어디서 원고료를 안주다니..

    후 오랜만에 왔어요.. 서버 컴퓨터가 좀 삐까삐가해서 후..
    • 2007/03/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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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아이콘...바꾸셨군요.
      랄까, 원래부터 이 아이콘인데 제가 못 본 건가요? -_-;
  5. 2007/03/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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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요즘은 다른사람의 작품에 무임승차하는게 기본스킬 인가봅니다.
    요즘 이X영동영상도 그렇고...쩝~
    • 2007/03/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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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글을 올릴때 사소한 오해가 있었고,
      그 오해(다른 사람 이름으로 등록)로 인하여
      원고료가 그사람에게 지급된 듯 싶네요..으
  6. 2007/03/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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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들어가야합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몸빵용...
    • 2007/03/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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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우...뭐 그냥 신경 쓰고 싶지 않네요...
      열받고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도 출근해야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4시 45분부터 한
(방송은 30분부터 했는데, 정작 경기는 45분..ㅠㅠ)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 vs 바르셀로나를 봤습니다.

최근 맨유에 의해 홈 그라운드 불패신화가 무너진 리버풀이지만,
2골 먹히지만 않으면 8강 진출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했습니다.

일단 전반전.
제라드, 벨라미, 카이트, 리세.
정말 다양하게 후려 쳐 들어갔습니다.
맨유와의 경기가 떠오를 정도로 열혈 공격.

리세의 강력한 왼발 슛은 자꾸 빗나가고,
벨라미, 리세, 카이트였나...아무튼 연속된 3명의 공격도
전부 차단되고,
계속 골대 때리고..

아무튼 전반전은 슈팅 10번인가 리버풀이 하였습니다.
반대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딩요 단 한 번 뿐.
(이거 위험했습니다. 살짝만 꺾였어도 바로 골.
레이나도 멍해서 대처를 못했었습니다.
골대를 맞춰서 다행.)

그리고 후반전.
시간이 촉박해진 바르셀로나의 집중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교체된 공격수가 파고 들어서 레이나도 제치고
여유롭게 슛.
리버풀 0 : 바르셀로나 1이라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25분 가량.
바르셀로나는 희망이 보이기 때문에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고,
리버풀은 점점 위축되었습니다.

저도 "이거 또 맨유때처럼 막판에 지는 건가"라고
똥줄타면서 봤네요.

제라드 형님께서 슛을 시도하였지만, 계속 실패하고
부상당했어도 투입된 크라우치도 매우 좋은 기회를 놓침으로써
1대 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아쉽네요.
다음 시즌때는 공격수를 보강해야 할 듯 싶습니다.
크라우치와 가르시아의 부상이 이정도로 타격이 클 줄은..
거기다가 카이트와 벨라미의 부진도 슬픈 현실이네요.

측면 공격은 정말 끝내줍니다.
경기장을 발정난 개 마냥 휘젖고 다니는 우리의 제라드 형님.
정말 무한 체력이십니다.
리세의 강력한 왼발 슛. 좋습니다.
벨라미와 카이트의 중간 파고 들고, 좋아요.
수비수, 멋지더군요. 특히 캐리거. 다 막아요.
레이나 형님. 훌륭해요. 너무 잘 막아줘요.

하지만 골 결정력이 없어요.
많은 슈팅과 찬스를 전부 놓쳐버리네요.
중앙에서 슛을 넣어 줄 해결사 한명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어쨋거나 8강에 진출한 리버풀입니다만...
이미 옐로우 카드 잔뜩 받은 상황,
더불어서 부상 선수들과 공격수의 부진으로 인하여
8강부터가 매우 불안합니다.
이러다가 캐발리는 거 아닌지..ㅠ_ㅠ


*바르셀로나가 1점 먹었는데 왜 리버풀이 이겼냐 하면...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1차전(바르셀로나 홈에서 경기)에서
리버풀이 2대 1로 이겼기 때문입니다.
원정 경기에서 점수를 많이 넣은 사람이 유리.
즉, 1~2차전 전부 합한 점수가 2:2이기는 하지만,
리버풀은 2점을 전부 원정에서,
바르셀로나는 1점은 원정, 1점은 홈에서 넣었기 때문입니다.
2007/03/07 08:25 2007/03/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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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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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라 'ㅁ'....
    • 2007/03/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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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재미있네요..'~'
      98년때인가 그때부터 좋아한 듯 싶은데..
      다른 스포츠는 격투기 외에는 안 보는듯

이 포스팅은 지난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리버풀의 경기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재방송으로 보시려고 경기 결과를 피해 다니셨던 분이라면
읽지 말아 주세요.


3일날 이뤄진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 포스팅에 앞서
잠깐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저는 영국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게 되었냐면..
게임을 할 때였습니다.
대체로 미국 VS 악당 세력(소련, 중동 등)이 싸우는 구도로
그리고 있죠.(소련이나 중동은 정말 악당으로 표현하죠..--;)

저는 모두들 좋아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미국도, 악당도 아닌 제 3자.
영국을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그당시, 뭔 게임이 때마침 영국을 고를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영국행.
이라는 고로 저는 영국을 좋아합니다.
그레이트 브리튼이라는 단어가 왠지 마음에 들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98년 월드컵때부터도 잉글랜드를 응원했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한국보다도 잉글랜드를 응원했어요.
스포츠인 만큼, 정치적, 국가적으로 응원하지 않고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곳을 응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쨋거나 02년 월드컵, Owen 녀석이 아주 그냥 날라 다니더구만요.
그때부터 오언 팬이 되었습니다.
그녀석, 리버풀에 있더구만요.

네, 이 얘기를 하려고 위에서 이것저것 주절 거렸습니다.
오언때문에 리버풀을 좋아하게 되어 버린겁니다.
축구 게임을 해도 리버풀만 합니다.
근데 오언 녀석, 다른 곳으로 가버렸죠.
ㅅㅂ

요즘은 가르시아, 리세, 제라드, 크라우치, 시스코, 카이트 보는 재미에
리버풀 응원합니다.
특히 제라드 형님. 왜 이리 잘 생기셨지..ㅠ_ㅠ
제2의 베컴으로 추앙합시다, 여러분.


어쨋거나 3일, 리버풀과 맨유.
당연히 리버풀 팬인 저는 리버풀을 응원하였습니다.
전후반 계속 되는 리버풀의 압도적인 공격.
몇번이나 아쉬운 상황을 다 놓치더군요.
잊지 않겠다, 반데사르.
그걸 어떻게 다 막았어....-_-

후반, 루니가 부상당해서 나갑니다.
가장 무서운 녀석이 나갔으니
리버풀에게 엄청난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스콜스는 레드 카드.
루니 빠진 상황에서 10대 11.

그렇지 않아도 압도적인 상황,
공포의 루니는 빠지고, 스콜스는 퇴장.
정말 최고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프리킥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리버풀이었습니다.

아...
정말...
보다가 허무해서..
무승부로 끝내던가...
이게 뭐니, 이게...

프리미어 리그 순위 보니 아스날에게 밀려서
4위로 떨어질 것 같네요, 으앙, 리버풀..ㅠ_ㅠ

그나저나 레이나 골키퍼.
역시 잘 하더군요.
이 형아도 꽤나 잘 막았어요.
마지막에 공을 튕기지 않고 잡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
본문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일부 수정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2007/03/04 10:13 2007/03/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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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객
    2007/03/04 14: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팀을 이긴팀은 단순히 운빨이좋아서다라는 생각은 적을 만드는 길밖에 안됩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이겼던 운이 나빠서 졌던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는게 좋겠지요.

    a와 b팀이 축구경기가 있었는데 님은 a팀에 속했다고 칩시다. 님이 부상을 당했는데, b팀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그새끼 아예 다리를 분질러 버리지!"라고 외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 2007/03/04 15: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앗, 죄송합니다.
      원래 글을 좀 과격하게 쓰는 편이라서..ㅠㅠ
      수정하였습니다.
  2. 2007/03/04 15: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윗 댓글 쓰신분은 너무 진지하시군요. -ㅇ-
    한 팀의 팬으로서 그냥 장난스럽게 관전평을 썼다고 넘겨버리시면 편하실걸 ''
    암튼 ESPN 재방송을 봤는데, 진짜...이길 수 없는 게임을 이겨버렸더군요. 정규리그에서 이런 경기 몇번이나 나올까 '';
    • 2007/03/04 16: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어이없더군요.
      경기 내내 리버풀이 계속 공격을 주도해서
      1대 0으로 이기거나 무승부 나올 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더군요.
      가르시아 빠졌을때부터 불안했음..ㅠㅠ
  3. 2007/03/04 15: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장난으로 썼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맨유팬으로써 기분나쁜건 사실이네요. 운빨이니 어쩌니 이런말은 은근히 화납니다. 그럼 운빨로 리그 1위먹는 맨유가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 못하는 팀은 전부 뭐가 되는지.
    • 2007/03/04 16: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운빨에 관련된 것은 다른 맨유팬께서 "운빨로 이겼다"라던가
      맨유 감독도 '운이 좋았다'라고 말해서
      운빨이라고 적은 것이었는데, 기분 나쁘실 줄은 몰랐습니다.
      글 수정하였습니다.
  4. 2007/03/04 16: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맨유팬이지만 어제는 운이 좋았것에 동의합니다
    경기 운영도...다른게임들에 비해..영 안좋았네요 ㅎㅎ
    (ji가 안나와서 그런지.. ㅎㅎ)

    여하튼 어제 리버풀 무서웠음!
    • 2007/03/05 20: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홈에서는 무패행진이라는 둥, 루니 빠지고 스콜스 빠졌고
      계속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리버풀이었기에...
      정말 한골 먹혔을 때 정말 멍해지더군요.
      역시 스포츠는 끝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됩니다.
  5. dk
    2007/03/05 02: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맨유팬이지만 어제 경기는 정말... 운빨이 맞습니다. 시종일관 끌려다니는 경기에 호나우도의 몇번의 돌파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는 공격, 미들진, 벨라미에게 농락당한 비디치의 실망스런 모습. 그나마 퍼디와 반데사르가 분전했기에 망정이지 정말 무승부 됐어도 완전 밀린 경기였죠.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리버풀 잘하던데 아까웠어요.
    • 2007/03/05 20: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반데사르...아, 정말 무섭더군요..-_-;
      레이나도 잘하기는 했는데, 반데사르는 완전 괴물.
      반데사르만 아니면 리버풀이 이기지 않았나 조심스레
      상상해 봅니다.
  6. 2007/03/05 17: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CHiKA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되었습니다.
    • 2007/03/05 20: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감사합니다.
      별 볼일 없는 포스팅인데..ㅠ_ㅠ
      처음이네요
  7. 2007/03/07 18: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여기팬 저기팬 둘이 싸우는 거 보면 참 재밌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중립! 고로 항상 싸움구경은 즐겁습니다 ;p
    • 2007/03/07 18: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지금 여기는 싸우고 있지 않는데요..-_-;;

망할 소설책

2007/02/27 18:25
소설책을 읽는게 아니었어...
할 일이 없어서 읽었더니만..
...
........배드엔딩이네
우와~

정신적 데미지


읽고나서 1시간 이상동안 머엉하니 있었다.

더불어서 지금도 정신이 어지럽다.

이거 몇주 갈 듯 싶은데..-_-

예전에 뭔가 한개 잘못 읽은 이후로,
밤에 잠자면 가위 눌린 적도 있었지..

이번에도 그러려나..
후럴...
2007/02/27 18:25 2007/02/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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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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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해도...해피엔딩이 낫긴낫죠..
    심한 베드엔딩같은 경우 충격파가 꽤 오래가는터라..(저는 특히 게임에서 많이...)
    • 2007/02/27 21: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그냥 주인공과 히로인, 잘 먹고 잘 살았다 라고 끝나는게
      가장 좋은 듯 싶네요.
  2. 2007/03/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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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고 잘 살았다...라고 끝나도 후유증이 가는 소설이 있죠-_-b

    무슨 소설을 읽으셨길래?
    • 2007/03/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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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좀 묘한 소설이었으니 제목은 슬쩍 비밀로..(...)

      좋게 나가다가 마지막에 히로인이 강간 당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주인공 소년과 일심동체 되어서 몰입하여 읽었는데,
      그런 장면 나오더군요.
      정말 망치로 머리 맞은듯 멍해져버렸습니다.
  3. 2007/07/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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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위치를 방문한 즐기는!
    • 2007/07/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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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허접한 광고를 즐기는!

오늘로서 본 블로그 Never Ever Dreams가 탄생 1000일을 맞이하였습니다.

1000일이 되면 이벤트로 문화상품권이라던가 마비노기 아이템이라던가
재미있는 포스팅이라던가 자문자답이라던가
자축 그림이라던가..

정말 2~3달 전부터 열심히 생각하고 다짐했지만..

돈없고, 돈없고,
시간 없고, 귀찮고,
못 그려서..
..........결국 그냥 이런 쓸쓸한 글로 1000일 자축을 합니다.

그간 포스팅 928개(삭제한 포스팅 포함 1106개).
방문자 약 13만명, 댓글 1351개
정말 찌질한 블로그이고, 별 내용도 없는 블로그이고,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블로그였습니다만,
많은 분들께서(약 10여분) 호응하여 주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 주시고 하여 재미있게 글을 써온 듯 싶습니다.
그동안 방문하여 주시고, 답글 달아 주시고 기타 등등
본 블로그를 지지하여 주시고, 욕하여 주시고,
기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포스팅 주제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고,
악플에 좌절하고, 카운트 숫자에 울고,
기타등등 많은 고생을 겪기도 하였지만
이 블로그가 있어서 1000일이라는 시간을 나름대로
유익하고, 또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4년 5월 29일.
Enigma님과 팔푼쟁이님께서 테터툴즈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것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 Byus.net에 둥지를 마련하고 블로그라는 것을 전혀 모르면서
테터툴즈를 힘들게 힘들게 설치하고, 관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볼 수 있는 편리한 메뉴얼과 좋은 툴을 만들어 준 테터툴즈,
QnA에 올라온 묘한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친절히 답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
1000일동안 이런 음란 블로그를 운영해도 참아준 비누넷,
이런 음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도록 펌프질 해주신 이니그마님과 팔푼쟁이님,
모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 블로그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다음 목표는 찌질하게 2000일 3000일 이딴 거 아닙니다.
운영 10년 혹은 50만 카운트, 1만 포스팅을 목표로 불타 보겠습니다.
더욱 전문적인 음란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음란한 글을 찌끄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Never Ever Dreams의 CHiKA 올림

2007/02/23 19:00 2007/0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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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3 23: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테터툴즈에서는 처음으로 보는 음란성(?) 블로그군요 :)
    에로게들 제목에 계속 신경이...(..)
    • 2007/02/25 00: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올린에도 은근히 많은 야겜머가 있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가끔 보입니다.
      물론 네이버나 이글루보다는 훨씬 적지만요.
  2. 2007/02/23 23: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블로그 쭉 운영하시길 바래요 ^^
    • 2007/02/25 00: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려요..^^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늙어서 컴퓨터 못하게 될때까지 혹은
      블로그 그 이상의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운영할 생각입니다.
  3. 2007/02/24 01: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축하 드립니다..
    자 이벤트 고고 _ ! 상품은.. 미소녀로..?
    • 2007/02/25 00: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상품으로 드릴 미소녀가 있으면 일단 저부터 사용해야..(..)
  4. 2007/02/24 04: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왓!
    1000일 축하!
    앞으로도 에로에로하고 끈적끈적한 포스팅 기대하겠삼♡
    • 2007/02/25 00: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으흐흐흐, 근데 요즘 게임하기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하는 중..ㅠㅠ
  5. 2007/02/24 13: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1000일..진짜 오래되었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꾸준한 음란(?) 블로그가 되시기를~
    • 2007/02/25 00: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뭔가 좀 더 노골적으로 가야 하나, 아니면 적당히
      수위를 유지해야 하나 잠시 고민중입니다..;
  6. 2007/02/25 10: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 천일... 의외로 오래된 곳이였군요 여기는. 어째꺼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음란한.ㅡ... 글 많이 연재해 주세요~
    • 2007/02/26 18: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실 비공개 정책으로 2년 이상 운영하고,
      이올린 싱크 및 메타 사이트 등록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_-;

      더불어서 전문적으로 야겜 관련 글을 쓴 것도 얼마되지 않죠.
  7. 2007/02/25 11: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문적인 음란 블로그"라니요~ 치카님은 지금 까지 엄청 건전하셨는데요? ㅋㅋㅋ
    • 2007/02/26 18: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제가 워낙 건전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포스팅 수위도 낮아진 듯 싶네요..ㅠㅠ

다들 편의점에서 카카오99% 초콜렛을 구입했다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는 안 보이더군요.
모두들 맛없다, 최악이다 하길래 먹고 싶었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까!
있네요!
3천원인가 하는 거금을 주고 잽싸게 샀습니다!


그리고 시식.
일단 반조각을 입에 넣어서 천천히 녹이면서
음미하여 보았습니다.

첫맛은 벼루 맛.
네.
저 어릴때 벼루 핥아 본 적 있어요.
왜 핥았는지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릴때 돌멩이니 뭐니 전부 입안에 쑤셔 박아 본 적 있는
땅그지 짓을 해봐서..[......]

어쨋거나, 벼루 맛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쓴 맛.
정말 토가 나오려고 하고, 혀가 마비 되는 듯 하고,
정신이 아찔해지며, 눈물이 고이고,
삼키고 나서는 장까지 뒤틀리는 고통.
............최악이네요...정말...이건..
.....GG

그래도 돈이 아까워서 버릴 수는 없습니다.
네.
3천원이면 군바리 하루 밥값입니다.
동전 몇개 추가하면 만화책 1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PC방에서 3시간 이상 할 수 있습니다.
2번만 모으면 마비노기 베이직 캐릭터 카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버리지 말고 먹어야죠.
일단 주변 선임, 후임에게 한 조각씩 주고...
이번에는 한조각 반을 입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씹어' 먹었습니다.

지우개 씹는 느낌.
네, 지우개도 씹어 먹어 봤습니다.
정말 딱 지우개 씹는 느낌.
입안에서 녹지 않고 그냥 뭉쳐서 질겅질겅 씹히는 분위기.
더불어서 무진장 토할 듯한 쓴맛.

하ㅜㅁㄴㅇ리ㅏ훈ㅁ이ㅏ휨ㄴ우힘ㅇ누히ㅏㅁ우히ㅏㅁ두


아직도 반 이상 남았습니다.
이걸 어찌 해야 할지..
후임이 업무 빵꾸내면 한조각씩 먹일까..-_;;;
가혹행위이려나..

2007/02/22 19:00 2007/02/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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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2 20: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며칠 전 동생이 어디서 사와서는 천진한 얼굴로 "먹어봐" 하고 건네던 것을 받아먹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네요.. ^^;
    • 2007/02/23 19: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버지 드렸더니 잠깐 씹으시고는 바로 뱉아 버리시더군요..-_-;
      그러면서 이딴 걸 돈 주고 사먹냐고 화내시더라구요..ㅠㅠ
  2. 2007/02/22 21: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니뭐니해도 ABC초코렛과 가나초코렛이 최고라니까요..;;
    • 2007/02/23 19: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ABC초콜렛과 가나 초콜렛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허쉬 초콜렛을 좋아합니다..
      너무 달아서 많이 먹을 수 없지만..oTL
  3. 2007/02/25 1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벼루를..왜...
    • 2007/02/26 1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릴 적에는 못 먹어서 그런지,
      주변에 보이던 대부분의 사물을 전부 입안에 쳐넣었죠..
      .....돌멩이, 벼루, 지우개, 강아지, 연필심,
      휴지, 종이, 키보드...등등
  4. -.-
    2007/05/10 12: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 석탄먹는느낌 이든데
    • 2007/05/19 18: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석탄 드셔보신건가요?
      연필심 빨아 본 적은 있지만, 석탄은..oTL
  5. rusc
    2007/05/18 19: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강아지도 드셨군요..;;ㅋㅋ 못드시는게 없으시네요 ㅋ
    • 2007/05/19 18: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강아지는 먹었다기 보다, 귀여워서 발을 깨물어 주거나
      꼬리 깨물어 주었죠..*-_-*
      병아리는 머리를 입안에 넣었다가 빼주는 센스까지..(...)

거의 1달전, 네이버 블로그 등록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결과가 도착했더군요.




"CHiKA 고객님이 신청하신 홈페이지 등록 요청이 보류되었습니다"

등록 보류 사유 : 유해정보 및 음란/성인 정보 제공 사이트




................네?
솔직히 제 블로그가 그리 음란물 사이트인가요?
건전한데요?
무지 건전한데요?

일단 거절된 이유로 보이는 등록 기준을 몇가지 추측해 봅시다.



5. 사이트 제목, 설명 기재금지 키워드
- 미성년자를 나타내는 모든 어휘(예: 미소녀)

네, 등록할때 '미소녀 게임 리뷰/프리뷰 블로그'라고 적었네요.
근데 미소녀라는 게 굳이 미성년자를 뜻하나요?
천살 쳐먹은 엘프 미소녀라던가
아줌마 주제에 미소녀처럼 보이는 여자라던가(예 : 카논의 아키코)
왜 미소녀를 무시하남여?


7. 성인사이트 초기화면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내용
- 청소년 경고문구 =>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및 청소년보호법의 규정에 의하여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해야 합니다.
- 19세 마크 => 컬러매체의 경우 적색 테두리의 원형마크안에 '19'라는 숫자를 백색바탕에 흑색으로 표시하여야 합니다.
- 공신력있는 기관으로부터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의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 실명인증 절차를 갖추어야 하며, 회원가입시에도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네? ㅆㅂ, 장난하시나요?
제 블로그에 실려 있는 레벨은 요즘 15금 만화책, TV 드라마, 기타 등등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영역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보일듯 안 보일듯 똥꼬 살살 긁어 주는 모에 절대 영역'이라고들
하죠.
.............죄송합니다.
'흔히'들 이렇게 말하지는 않네요.

어쨋거나 기껏해야 15금 수준인데, 19세 마크 찍고 민번 검사하고 해야 하나요?
그럼 누가 블로그 쳐들어 오나요?


뭐, 그냥 포기해야죠, 어쩔 수 있습니까?
어차피 카운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마당이고
네이버 등록 된다고 해도 일루젼 게임때문에 오는 사람들 뿐일테니..[...]


그런고로 서명 운동 합시다.

'치카의 블로그는 존나 건전하다'
서명해 주십시요.
여러분의 서명을 모아서 네이버에 정식 대응하겠습니다, ㄳ
2007/02/13 19:11 2007/02/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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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3 19: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동참합니다. _ //
    치카의 블로그는 엄청 건전합니다.~~!!
    • 2007/02/13 21: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헉, 감사드립니다..
      맨 밑에 서명 얘기는 농담이지만..-_-;;
      예상외로 서명이 많으면 진짜 네이버에 항의할지도
  2. 2007/02/13 19: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서명합니다.
    치카의 블로그는 존나 건전한 겁니다.
    • 2007/02/13 21: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저는 건전하기 때문에
      블로그 자체도 건전합니다..ㅜㅜ
      서명 감사드립니다.
  3. 2007/02/13 20: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움 후후.. 저는 신청한거 셋 다 정상 등록되었는데요..
    음.. 네이버가 기준 잣대가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죠.
    업계 1위라는 지위 남용?
    이렇게 해보세요.. 좀 귀찮고 싫으시겠지만.. 키워드 살짝 손본다던가
    옆에 저 배너들.. 미소녀 배너들 살짝 걷어주시고..
    구글애드센스도 영향이 있었으리라 봐집니다.
    일단 등록되면 다시 편집해주셔도 될겁니다.
    참고로 네이트 등은 빠르게 등록이 되는 편이니 다른데도 등록해놓으세요. ^_^
    • 2007/02/13 21: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성인물쪽은 엄격한 듯 싶네요.
      제가 아는 분도 네이버 블로그에 성인물 좀 올렸더니만
      블로그 폐쇄해버리지 않나..;;
  4. 2007/02/13 20: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시잖아요 네이버 낄낄낄..
    이전에 제가 미소녀 검색했을때.. 성인 차단어쩌구 나온거 ;ㅁ;..
    • 2007/02/13 21: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미소녀라는 게 역시 일반적으로는
      '미성년자에게 하악하악'으로 인식되나 봅니다.
  5. 2007/02/13 20: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보일듯 말듯 똥꼬 살살 긁어주는..ㅎㅎ
    네이버는 스님이 운영하나봅니다.
    • 2007/02/13 21: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사실 아무리 적나라한 화상이 없다고 해도
      성인 블로그를 등록시켜 주면 자신들의
      이미지가 나빠 보일까봐 과잉 반응을 하는 거겠죠.
  6. 2007/02/13 2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 성인사이트라서 등록이 거절된건 웃기군요.

    원래 네이버에선 '블로그 혹은 목적없는 개인 사이트'는 등록을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유료로 돈을 내고 해봤었는데..
    키워드 광고 스페셜 링크도 신청해 보았었는데도..
    ...
    안받아주더라구요^^
    환불만 해주고..
    • 2007/02/13 21: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결국 '미소녀 집중 해부'가 아니라,
      미소녀를 메인으로,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다뤄서
      전문성이 떨어져서 그런 건가요..-_-;
  7. 2007/02/13 21: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이버 심사위원이 오른쪽 메뉴의 태그목록에서 '야겜'이 굵게 표시된 것을 본걸까요? ^^;;
    • 2007/02/13 21: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것도 그거지만 옆에 배너.. 결정타죠.. '_';;
    • 2007/02/14 18: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렇군 님 //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군요..ㅜㅜ

      찬비 // 배너가 문제군요. 하긴, 가장 맨 밑 배너는
      스리슬쩍 지꼭도 보이니까요..orz
  8. 2007/02/13 22: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행인지 불행인지 예전에 등록을 해둬서 두곳 정도가 살아있긴합니다 ^^
    • 2007/02/14 18: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 부럽네요..ㅠ_ㅠ
      등록은 포기해야 할 듯
  9. 2007/02/13 22: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원하지 않았는데.. 사전 동의도 없이 '사이트'로 버젓이 '이상한 사이트제목'으로 등륵되버린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바로 저..입니다..음! 꽤 근래에.. 올블로그에 등록된 적지않은 블로그들이 대량 '자동등록'됐었다고.. 듣긴 들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성인사이트라니...푸하.. 네이버 센스.. 참~
    • 2007/02/14 18: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음...저는 아직 그냥 블로그 검색에서 뜨는 수준이더군요.
      어쨋거나 이정도로 성인사이트라니..
      참 이해가 안됩니다.
  10. 2007/02/13 22: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서명합니다.
    치카님의 블로그는 미친듯이 미성년자가 봐도 별 이상없습니다~ 이러면 되는건가요?
    뭐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네이버가 불건전한거죠... 야구선수 노모도, 아즈 '망가' 대왕도 검색못하게 하는것들인대..
    • 2007/02/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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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감사드립니다. [...]
      아즈망가, 친구야 겜하자 같은 것도
      필터링 되는 게 어이없습니다.
  11. 2007/02/13 23: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올블로그 덕에 네이버에서도 들어오지만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
    별로 그런 방문자 바라지 않아요.
    • 2007/02/14 18: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요즘 방문자 수가 팍팍 줄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ㅠ
  12. 2007/02/14 01: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거 돈내면 해줘요 ㅋㅋ
    • 2007/02/14 18: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윗 분의 리플을 보니 돈 내도 안 해줄때가 있다네요..;;
      그리고 등록을 돈내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13. 2007/02/14 14: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런 곳 가셔서 '님아겜보내주셈' 줄줄줄..댓글달리는것보다 설치형이 훨씬 나으신듯..^^
    • 2007/02/14 18: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여태까지 거의 달린 적이 없으므로, 그건 괜찮을 듯...
      방문자의 90%가 이미 네이버를 통해서 오고 있습니다..-_-;

이력서 결과

2007/02/06 23:53
"저희는 지금 당장 일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MSN으로 결국 최종 통보 받았습니다.

솔직히..
.....네, 솔직히...



조낸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결국 GG쳤네요.
우앙


역시 6월부터 할 일을 벌써 구한 것이 문제인지..


일단 외부 원고로 저에게 맡겨준다고 하기는 하는데..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머엉..

XBOX360이나 지르자

별 중요한 글도 아니니 이올린 발행은 때려쳐야..[..]
2007/02/06 23:53 2007/02/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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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7/02/07 09: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2007/02/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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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ㅠ_ㅠ /
  2. 2007/02/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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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는 더 좋은 곳으로 되시기를~
    • 2007/02/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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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 감사드립니다.

      일단 전역하기 전까지 실력을 더 쌓아야 할 듯 싶네요
  3. 2007/02/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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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힘내세요 !
    • 2007/02/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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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 감사드려요..ㅠ_ㅠ /
  4. 2007/0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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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화이팅!@!
    • 2007/02/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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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ㅅ' /
      어제까지는 좀 우울했는데, 오늘은 이제 괜찮네요.
  5. 2007/02/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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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벌어서 바로 질러버리는 것입니까!??!
    • 2007/02/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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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지금 별도로 버는 돈은 없습니다.
      모아둔 돈을 사용할 뿐
  6. 2007/0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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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사단장님과 비밀의 화원을 공유하시면 취업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은...... (.......)
    하하.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못해서 군대에 가는 마당에 군대에 있으면서도 제안이 들어오다니. 긍정적으로 사고하셔야죠. ^^
    (...어떤 의미로는 긍정적이지가 않군요 이거. orz.)
    • 2007/02/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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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을 거치지 않고
      대대->연대->군단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뭐, 남의 도움으로 어영부영 취직하는 것도 그다지 내키지 않군요.
      제가 목표로 하는 일자리에 넣어준다면 모를까
      아무곳에나 쑤셔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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